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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믹서기 없이 만드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Category: life

핸드믹서기 없이 만드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달달한 케이크가 생각나는 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or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울러 집에서 여유롭게 홈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팔로 팔로미~

요새는 코로나 왜냐하면 카페에 신음 커피한잔 마시기도 찝찝하고, 미세먼지 때문에도 나가기가 꺼려지는 하루하루인데요.

그렇다고 커피한잔의 자긍자부 조차도 없으면 무지 심히 속상하자나요~ ㅠㅠ 방콕하는 하루하루가 지속되지만 행복하게 집에서 보내기 위한 홈카페 시작해볼게요! ^^

핸드믹서기 궁핍히 티라미수 케이크를 만들어 볼려구 하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400번이상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보다 더한층 고난이도인 생크림 만들기는… 핸드믹서기 없으시면.. 베이커리 가게에 파는 생크림을 간찰 만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니면.. 핸드믹서기를 구입하시는 것을….꼭.. 꼭!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그래도 언젠가 만들어보지 머!’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셨다면,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되처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굳이 굳이 그래도 굳이, 내가 눈치 손으로 만들어보리라! 하신다면.. 정~ 막지는 않겠지만 고즈넉이 중민 만들어보시는 걸 제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자, 그럼 서두가 길었죠! 적확히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였기에 서막 전 단시 길어졌어요. ^^

핸드믹서기 가난히 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카스테라,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또는 크림치즈), 설탕, 커피, 코코아 파우더 거품기, 볼, 케이크를 담을 용기, 티스푼(또는 솔), 채(옵션)

먼저, 생크림과 설탕, 볼, 거품기 이렇게 준비할게요. 생크림을 볼에 거의거의 넣고, 설탕을 넣어줄건데요. 설탕은 밥먹는 숟가락으로 3스푼 넣어줬어요.

그리고, 당금 휘뚜루 마뚜루 휘저어 줄게요. 지금부터 고통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ㅠㅠ 생크림을 칠 때는 차가운 상태에서 만드는 게 좋다고 하니, 볼 바탕 얼음을 깔아두고 휘뚜루 마뚜루 시작합니다.

몇분이나 쳤는지 모르겠어요. 곰곰 팔이 대단히 아팠어요. 조금은 점성이 생겼네요. 뿔까지는 안나와도 끈적한 느낌이 드는 정도에요.

그럼 한층 휘저어줘야겠죠~

슬쩍 보다 부지런히 쳤어요. 이제 뿔 비스무리한게 보이네요. 여기서 다소간 더 저어주세요. 조금만 더~! 아하… 진성 팔이 원체 빠질 것 같아서 쉬는 겸 커피를 만들어 볼게요.

저는 카누를 사용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없는 저에게는 카누가 사랑입니다~^^

카누 하나를 따뜻한 물에 녹여줬어요. 물양은 많지 않아요~ 에스프레소 느낌나게 물양은 적게 사용했어요.

그리고, 생크림에 섞어줄 마스카포네 치즈입니다. 마스카포네를 구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크림치즈를 넣어서 사용하셔도 되요~

크림치즈를 넣어서 만든게 더욱더 좋다는 분도 계시니, 이것은 개취(개인취향)!

자, 현시 사수 쉬었으니, 새로 생크림을 여북이나 쳐주고, 마스카포네랑 섞어볼게요.

마스카포네랑 생크림이랑 섞어줬어요. 생크림을 한순간 더욱더욱 쳐줬어야 했는데 팔이 아파서 가만히 마스카포네를 넣어 버렸어요. 그리고, 새로 시작된 고통…

(하암…. 진짜로 까닭 할 짓이 못되요.. 제발 하여간 사드세요…라고 말리고 싶은 마음이 욱욱 올라왔어요..) 휘뚜루 마뚜루! 호이호이~ 호로록호로록~

열성껏 저어줍니다. 팔이 빠질 정도로 저어주셔야 해요~ (진.심.)

그리고, 또 쉬는 타임. 카스테라 빵을 준비해요~

아래쪽에 붙은 종이도 떼어내고, 위쪽에 갈색부분은 도려냈어요. 더구나 용기에 맞게 빵을 재단해줄게요.

저는 빵을 사회 자르고, 측면으로 삼등분하니깐 용기에 꽉차게 들어가더라구요. 그러므로 요렇게 아래쪽에 종전 깔아줬어요.

그리고, 단시 전에 만들어둔 커피를 빵에 촉촉하게 발라주도록 할게요.

익금 시절 주의하실 점이, 커피물을 쫄딱 풍부히 빵에 적셔주면 나중에 질퍽해질 수 있으니 적당껏 묻혀 주시는 게 좋답니다.

(적당껏.. 초도 어려운 말..ㅎㅎ어느 정도란 말인지..) 티스푼으로 가만히 잠연히 묻혀주셔도 되고, 집에 솔이 있으면 솔로 찍어서 묻혀 주셔도 되요.

요리 한쪽에 발라주고, 열매맺이 한쪽도 송두리째 발라줍니다.

어차피 본인이 먹을 거니깐, 또한 부녀 보이는 부분이니 예쁘게 할 필요도 없고, 편안하게 본인 생각대로 발라주시면 되요. ^^

자, 당장 아래층을 준비두셨으면, 인제 생크림(마스카포네 섞은)을 올릴 건데요.

생크림의 농도도 본인이 좋아하는 농도에 맞춰 넣어주시면 되요. 저는 입담 퍽퍽한 게 싫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해서 매한가지 시중에 파는 생크림보다는 덜 퍽퍽한 정도에서 멈췄어요.

마찬가지 시중에 파는 생크림의 농도와 비교하자면, 60-70%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절대.. 팔이 아파서 멈췄다고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ㅎㅎ)

부지런스레 만들어 준 생크림이에요. 뿔 자망 비슷한게 보이긴 보이죠. ^^ ㅎㅎㅎㅎㅎㅎ 맛을 한번 보고, 다소 무장 달았으면 한다 싶으면 설탕을 더 넣으시면 되요.

이익금 정도로 만들어준 생크림을 빵위에다 올려볼게요.

찹찹 올려서 꼼꼼하게 발라줘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아울러 내가 먹을거니깐, 나의 취향에 맞게 생크림양도 조절하시면 되겠죠? ^^ 한층이 완성됐네요. 그럼 되처 빵을 올리고, 커피물을 발라주도록 할게요.

2차로 올려준 빵에 잼처 생크림을 올려볼게요. 아래층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보시고, 꼼꼼하게 생크림을 올려서 발라주도록 할게요.

맨 위쪽에는 중간에 들어간 양보다 단시간 더 생크림을 올려줬어요.

이렇게 만들었는데도, 빵이 2조각 남아서 다른 용기에다가 하나더 만들었답니다.

이제, 대개 믹서기 추천 전부 되어가네요! ^^

여기서 랩을 위에 싸서 냉장고에 4시간 차원 보관할게요. 냉장보관입니다.

(4시간 후»»)

랩을 벗겨내고, 인제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세요. 고운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채를 이용해서 뿌려 주시면 되구요.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그저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셔도 되요. 개치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뿌려주세요~ 내가 먹을 거긴 하지만, 결초 스텝이니깐 조금은 신경써서 하시면 좋겠죠! ^^

선례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채를 이용해서 뿌려주니 우극 고운 가루가 되어서 보기가 더한층 좋네요. ^^

큰 용기는 칼로 드러내서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작은용기에 케이크는 그대로 떠먹어야 할 것 같아요. ^^ 집에서 머릿결 만들어 보는 티라미수 케이크였는데, 일단 보기에는 노상 된 듯 해요!

그럼, 이때 시식타임~~~~♪

쉽게 만들려면 쉽게 만들수도 있고, 어렵게 만들려면 어렵게 만들수도 있는 ㅎㅎ 홈메이드 티라미수 케이크!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달콤한 티라미수 케이크로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생크림은 기어코 내서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미세먼지에서도, 코로나에서도 해방되어 조용하고 여유롭게, 편안하게 나만의 홈카페 타임을 즐겨보세요!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도 감동적인 일, 감사한 일, 좋은 일들이 들려오는데요. 지금, 이자 찰나 이렇게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생령 있다는 것. 주변에 좋은 분들이 참 무척 있다는 것. 감사함을 잊고 살았던 건 아닌가하는 반성과 깨달음을 느끼게 손해 준 시간을 덕분에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잠시나마 달달한 케이크 극한 조각과 커피 한잔으로 내게 소중한 것들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감사한 분들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언제 생각해보는 자긍자부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마지막까지 주저리 주저리, 길었네요. ㅎㅎ

오늘도 건강하세요~^^ 빠잉♥ <공감은 작은 사랑입니다! 공감 꾹!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