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0, 자취 준비하기
Category: life
독립은 작년부터 계획을 시작했지만
뚜렷히 구체적인 건 없었다
언제부터 어떻게 무엇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막상 정형 시기에 드러섰을때
더 체계적인 준비를 할 운명 있을까
독립이란 단순히 좋은 집을 구해
이동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아늑함과 편안함, 더구나 외부로부터
완전히 나를 보호해줄 목숨 있어야 한다
소음, 미세먼지, 벌레, 기후, 치안 등등
이것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아주 기본적인 것에 불과하단 것을
자취라는 것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내가 살고자 하는 집은 어때야 할까
분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물은 금방 나오고 에어컨은 뻔쩍하면 나오는지
옵션이 어째 지원이 되는지
차근차근히 계획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당장 펜과 종이, 아니면 메모장을 켜보자!
내가 원하는 이상의 모델을 기이 그려본다
얼마나 컸으면 좋겠는지
어떤 공간이 분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는지 그런 것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냄새의 분리도 중요할 목숨 있다
주방과 택사 공간
욕실과 거관 공간
현관과 집 공간
분리가 안될수록 우극 무지 냄새, 제습 관리에
신경을 쓸 생명 밖에 없다
또한 교통의 부분에 대해서
가까운 지역에 무엇이 있고
직장이나 외출이 있을 시절 어떻게 교류 수단을 활용해야
하는 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지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용이한지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단순히 몇 가지만 알아본 것인데
벌써 이렇게나 복잡하고 많다
휴.. 오히려 해피트리버의 조언을 잊지 말길 바란다
- 원하는 끝 모델을 만들어 볼 것
- 하모 지역으로 갈 것인가
- 나의 업무와의 연관성 내지 지속할 방법
- 내가 경제 활동을 할 수명 있는 곳과의 격장지린 수준같은 것
- 거래 수준은 하모 지
- 가옥 알아보기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본다
- 인사 지역에 일삽시 머물러 집을 알아본다
- 주변의 소음, 분위기, 논밭전지 마음 등을 알아본다
- 내가 알아본 것, 부동산에서 알려주는 것
이것을 비교하며 알아보아야 한다
*대략적인 질문을 구성해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은 판매자라는 것을 잊지 말자
계약은 부동산이 아니라 부동산이 중계를 하고
관리인하고 하는 것이니..
*혹여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감각이 있다면
부동산 중계자말고 약언 할 사람을 분석해보자
- 형부 알아보기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안내 받는 집들에
기연 적용하며 보아야 한다.
-짧은 기간 내에 확인하기 어려운 것들도 흡사 최대한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바선생 등 방문/거주/흔적 여부, 벽이 잠시 떠있다던지
물이 나오는 것이 시원치 않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
에어컨이 시원치 않다, 옵션 제품이 무지무지 노후화 등
*중계자 특, 시간이 얼마없다 다른 분이 보기로 하셨다
조급할 수요 없다.. 급하게 계약하는 것은 진리 바보짓
월세 기준만 봐도 1년을 계약하는 것이다. 5분 서둘러서
1년 고생하지 말자.
- 계약서 박박이 더디 장근 읽어보자.
급하게 하려는 분위기? 응 아니야~
계약서에 근거해서 관리인과 대화 할 날이 필위 있음
- 관리인과 친해지자.
*집 관리법에 대해서 조언을 들을 필요가 있다.
혹여 불행히도 단순히 이름만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거기 관리하는 분이 있으실 것인데 그분과 친해지면
좋다(사람이 좋고 나쁜 건 제가 알 수는 없으니..
독자분들의 촉을 믿어본다)
- 첫 입주날! 이때부터 문제가 보이는 것은 최대 빨리
최대 찍어놓는다(이때 왠만하면 빠짐없이 기록되긴 하는데
찍어놓은 사진에 날짜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점에서 알려서 판리 사항을 확인 받아야 한다
*이 집을 떠난 뒤에도 왠만하면 관리인과의 인터뷰 내용은
지우지 않는 것이 좋은데 내가 피해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 입주 전에 필요한 물건은 전부 계획해 두어야 한다
미리감치 사두라는 얘기가 아니다 입주전까지 둘 곳도 어려울
테니.. 생필과 관련된 것부터 시작한다
- 새 집은 오나가나 장점/단점을 또렷이 나누어 단점에 대해서는
내가 커버가 가능한 수준+관리인과 원활한 전신 여부를
영락없이 보아야 한다 머 뚫고 수리하는 건 결단코 독자분이
해서는 안된다
- 가구는 조립/분해가 되는 것이 베스트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상관없다 애완동물같은 변수를 두고 가구나
비치 할 품목을 고려해서 조립식화장실 사용하고 처음의 청결 상태를
최대한도 유지하면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당연히 입주날에는 대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거의 새삼 들어오실 땐 업체 불러서 청소를 해놓긴
하시는데 그래도 청소 두 순서 하면 한층 맘 편하고 좋겠죠!
- 행정복지센터에 전입 신고(이후 통장에게 서명하기) 및
전기와 가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안하면 냉수 샤워.. 수라 못지어먹..
*계약일은 급한게 아니면 기간을 적당히 두고서
당일 전날 등 미리 물건을 가져다놓아도 되는지 등
관리인과 협의를 해야한답니다~
- 와이파이, 인터넷 여부
이것도 왠만하면 모두 있습니다! 혹야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수준이 안좋으면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독자분들의 통신사를 통해.. 앞서 있으신 분은
이동 신청하시면 되겠죠!
- 계속해서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어떻게 쓸 것인지
공부하기 - 이건 구속 해야하는 반복퀘스트..
좋은 참고/조언 사설 있으면 나란히 풀어나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Written on
July
9th,
2022
by
디자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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