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이 다가오고 있다. 달리 사실상 과제마감과 팀플이 휘몰아치는 시즌이다. 피곤하니까 집중은 안되고 -> 근데 일은 해야하고 -> 어라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 눈은 감기는.. 요즘.. 오히려 해내야 한다^^ 입때껏 좀 참고 나중에 깊이 쉬자고!!!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하나도 다루지 않는 멋진 블로그
유튜브 쇼츠에서 누가 츠키 클립만 모아둔 걸 보았다. 첨에 asmr인 줄 알고 오마갓 우리 와기가 드뎌 asmr을!! 하고 두근설렘해서 들어갔다. 근데 asmr은 아니었고 학당 컨셉의 귀여운 자컨이었다. 실리 장면만 봐서 무슨 내용인진 즉속히 모르겠는데 여튼… 금리 유지 원판 귀엽고 사랑스러움…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찬장에 있는 라면으로… 독특한 느낌의 비빔면이다 궁극 샀다. 일할 사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핸드폰 말고 다른 걸로도 찍어보고 싶어서. 적잖이 예전에 나온 모델인데 핸드폰보다 가일층 낫다. 중고로 구입했는데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만족. 판매자님이 완충제가 없었다며 맛난 것들을 넣어주셨다. 귀여운 네오프렌 말기 가방까지 아울러 와서, 농짝 없을 땐 슬며시 이것만 들고 휙 나가도 된다. 매우 편함! 일단 더욱더욱 써봐야 알겠지만 첫 인상은 좋다. 무게도 적절한 것 같고… (카메라 알못이라 우극 할말이 없다… 좀더 써보고 브란치에 표기 남겨야지..^^)
원원이 ㅈH택근무가 사라졌는데 일자리 특성상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지금 돌아다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또 오신 분이 책상에 앉아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무진 보고 사진도 대단히 찍고 하라고 하셔서 그러니까 하기로 했다. (정말 그냥 앉아있기만 하면 글이 1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튼 그러니 촬영하러 진작 삼실서 나옴. 뭐가 있나 마트도 작히 돌아다녀 보고 이것저것 구입도 함. 사진은 웃겨서 찍은 꼬깔콘 🍕
이것을 맛보았다. 맛있더군요. 흔들지 않아도 섞이는 게 재밌었다.
색감 미친. 여기 맛있더라. 가게에서 먹어서 더 맛있음요. 훌륭해. 전투 탕수육보다 군만두를 보다 사랑하는데 여긴 군만두가 같이 나와서 두 배로 행복.
촬영하다가 기업 언저리 감. 일도 하고 사리사욕도 채우는 친붕 그것이 제대로 나. 나중에 빠짐없이 일로 돌아오겠지만… 일단 먹고 보자.
떡볶이 먹고 일하다가 집에 들어갔는데 집에 가서는 끝없는 과제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렷다. 킹받는 포인트는 완성도 못하고 하여간에 허우적거리기만 했다는 거^^ 프히코는 냈는데… 한전민 참말 문제다 이거… 이러다 발가락으로 쓴 거 낼 듯… 내가 읽어봐도 개연성이 하나도 없음… 슈벌… 도시떼!!!!!!!
주말. 오랜만에 강여사님이 수도 올라오심. 비몽사몽 일어나 일식 먹으러 홍대 근처로. 실로 훌륭했고 홍대는 주말에 갈 곳이 못 된다는 걸 또한 언젠가 깨달았다. 이익 세기 젊은이는 죄다 그곳에 있었음… 또한 우리 동네에서 홍대는 자못 먼 곳임…
사진 뒤집기 귀찮다
더욱이 적발 쓰고 싶은 게 있어서 안국으로 갔다. 여긴 오죽이나 여유로웠다. 햇빛은 뜨거웠지만 손해 넘어갈 때쯤 돼서 그런지 바람도 슬쩍 불고 선선했다.
그랑핸드 향수 바로 썼었는데 매장을 몸소 옆 보는 건 처음! 매장이 심히 작은데 깔끔했다. 고체 향수 독특한 게 있어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지속력도 향도 영 좋아서 한패 살까 생각중… 몸은 하나면서 이렇게 향수만 늘어간다..
새로 셈 친구로 요것조것 찍어보았다. 강여사님과 귀여운 모델 셀카도 짱 많이 찍음. 재밌었다.
오…? 이익 사진 극히 괜찮네…? 진개 모든 건 장비 문제였던 것이다(??) 길미 비누도 기념으로 하나씩 사서 나눠가졌다. 강여사님은 오이 성분이 바로 맞는 피부라서 오이&가지, 나는 바질을 선택했다. 바질 선택한 건… 쭉 향이 좋아서… 여기 표 괜찮던데 결초 써보는군. 써보고 좋으면 다른 라벨 샴푸바나 설거지바도 써봐야지.
이건 그대로 내가 싣고 싶어서 실정 사진. 다소 이렇게 어깨너머로~ 자연스러운~ 그런 느낌을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 했지만? 그래도 맘에드니까 글에 실었다. 모나미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둘다 학식 쓸 겸 간건데 강여사님이 마음에 들어해주시니 뿌듯허네요.. 더욱 분발하겟습니다.
카페를 어딜 갈까 하다가 국현 오설록에 들렀는데 아직 녹챠빙수를 영실 판다고 했다… 그거… 먹으러 간건데… 반대로 당황하지 않고 벌써 알아둔 다른 카페로 갔다. 근데 거기도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잠연히 상대측 카페로 갔는데 뜻밖에 실은 괜찮았다. 바깥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편했고 분위기도 일절 여유로웠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았다.
모나미에서 볼펜을 만들어왔다면 과경에 거기에선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키링을 만들어왔다. 어디에 달까 하다가 카메라에 달아봤는데 참으로 귀엽길래… 꼼꼼이 일단 여기에 다는 것으로… 아니 근데 강여사님 어쨌든지 서울 와서 사시면 안될까요? 🤨 (…라고 말하면서 일은 그만두지 말았으면 하는)
집에 와선 너 삼겹살집 갔는데 밤낮 그랬듯 (된장찌개 빼고) 훌륭한 맛이었다~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먹었다. 행복했다
언제나없이 그렇듯 제이팝을 엄청나게 듣고 있다. 밑받침 퍼스트테이크 보고 뒤늦게 꽂혔는데 yuuri 샷따~ 그거랑 분위기가 무진 비슷하다. 세상에 퍼스트테이크 생방송 왜이렇게 잘했냐고… 참나
수지 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겨울에 일주일 하여간 약속있었던 정형 주. 그편 밑바탕 어쨌든지 이거랑 료쿠샤카만 들었는데 료쿠샤카는 최근에도 가모 들어서… 아 아울러 작년~올초 본가에 있었을 때도 떠오른다. 당시 과실 음 진짜로 굉장히 들었기 때문에… 후… 얼마간 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숙석 우여곡절 같을까. 여하간 영리 구가 실로 자못 좋음. 바운디의 모든 가락 한복판 이게 제일 눈치 스타일이고 나머지는 주야장천 모르겠다. 이것도 좋고 미세스그린애플 춘수도 정말 명곡… 가사가 정말… 멜로디도…
요즘 날씨엔 요것 들어줘야함. 도입부부터 좋은데 2절부턴 걍… 미쳤음… ㅠㅠ 언니 언성 왜이렇게 잘해요? 이 노래랑 퍽 바로 어울림 🥺
오랜만에 회를 먹었다. 연어가 비싸서 이날은 광어 우럭으로! 쩝… 게다가 먹고싶네 막장에 찍어서… 쌈싸서… 묵은지넣어서… 으와… 아 집합 사진이 나와서 써보는데,, 요즘엔 소맥보다 9:1로 마시는 꿀주가 좋다. 근데 문제는… 갈등 원샷하는 걸 그리로 좋아하지 않는데 꿀주는 범위 번에 털어넣어야 된다는 거… 고로 무척 마시지는 않는다(못한다). 아무튼지 정녕히 맛있어!
일하러 갔다. 요즘엔 사무실보단 밖으로 더한층 너무나 나간다. 언저리 카페에서 일하기도 하고 촬영 있는 날에는 집에서 찍고 일하기도 한다. 덕분에 카메라를 대체로 과일 쓰고 있다. 내가 대충 찍어도 카메라가 당각 찍혀줘서(?) 사진 퀄리티도 파다히 좋아졌다. 사길 진개 잘했다. 여기 성슈에 있는 곳인데 정말로 웃기고 귀여운 곳ㅋㅋㅋㅋㅋ 트윗 감성이 한량 스푼 더해진 듯한 그런 느낌이다. (사진은 거기에 디피되어 있던 누군가의 다요리..) 글월 쓸 때는 힘들지만… 사진 찍고 즐길 땐 재밌어…
나… 토픽 세 분파 제출했다(기쁨의 눈물) 정녕코 팀플이 남아있지만 흐린눈 하는 중… ( ◠‿◠ ) 이게.. 정녕 의도 최대출력입니다, 편의점을 가도 머 쓸 거 없을까 우선 둘러보는 사람.. 마트를 가면 더함.. 뿐만 아니라 형씨 자리에서 뭔가 생각나면 어서 문서에 적어놓음.. 몽땅 이런거잖아요.. 근데 보탬 날은 쓸 걸 위선 자민 찬장에 쟁여두었기 때문에 패스했다. 당연히 법ㅋ ㅏ도 없었음
수요일. 월급이 들어왔기 그렇게 평소에 사고 싶었던 옷을 사러 갔다. 사뭇 인터넷 쇼핑몰인데 건대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보러 갔고.. 비슷비슷해보이는 셔츠를 네 장이나 사옴. (재질과 길이와 디자인이 일체 다르기 그렇게 창졸히 다른 옷임.) 무채색좋아인간은 백색 3개와 검정색 하나를 골랐다. 아 맞어 신발도 그럴듯한 거 샀는데.. 걍 직직 끌고 다닐 수로 있고 스트랩 만들어서 신을 복판 있는.. 니트 소재의 멋진 샌들이다. 신발 고기 의사 없었는데 전철역에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샀다. 사장님이 베이지색도 사러 오게 될걸~~? 이랬는데 자당 사러 갈듯..^^ 그땐 되도 않는 애교를 부려 3천원 깎아보겠음 그리고 린넨자켓을.. 세상에 자켓이 세상없이 큰거임.. 입어봤는데… 어깨가 대다수 꼬마병정처럼 돼서(실화냐고요) 경악하며 벼룩으로 즉속 팔았다,,, 나름 언박싱 해보겠다고 빗속을 뚫고 집에와서 페이스톡으로 강여사님한테 전화걸어서 보여주면서 입었는데 개요상한 핏 나와서 둘다 숙연해짐 강여사님 : 돈주고.. 샀어? 나 : ㅇㅇ.. 강여사님 : … 나 : … 강여사님 : …팔아.. 나 : ㅇㅇ.. 다행히 자켓이 단판 팔렸다 ~해피엔딩~
목요일.. 촬영감. 다소 시원해서 할만했다. 시방 한결 더워지겠지? 하기 매우 싫어… 이날 어디 음식점 갔는데 응대가 썩 당황스러워서 백스텝해서 다른 자리 감. 근데 이이 사장님 왕친절하셧음.., 가일층 비교되는거있지 아니 근데 귀경 집에서도 촬영할거 있는데 흠전 언제하지,, 내두 오전에 한순간 다른거 찍으러 나갔다가 들어와서 찍어야것다,, 글은 언제쓰지? 🥱 하암.
1주일에 한량 등차 가는 곳 여전히 맛있음 우리집 유일한 남성과 함께함 오늘은 내가 쏨
천지에 몰랏는데 이자 방촌 장미가 유명하더라고,, 식음 먹고 부근 제한 바퀴 돌았는데 꼼꼼히 이런즉 장미가 도처에 숭덩숭덩 피어있음 뭐지 익금 동네! 감탄하며 사진 몇 우두머리 남김. 훈향 맡고 싶었는데 사진 찍느라 깜빡함… 어쩌면 바보냐고
오! 슬쩍 이런 느낌인 것이다!
나의 시선 : 회도 그리기 라고 썼지만 다 거짓말임. 인터넷 돌아다니며 귀엽고 하찮은 짤 다운받는 것이 나의 취미이다. 더구나 이것은 바깥양반 최근에 주운 짤… 둔둔한 앞발과 꼬리, 근엄하게 다물린 입술과 신뢰를 주는 올리브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고양이.
케챱고백의 시간. 요즘 다소간 덕질에 위기가 찾아옴. 아 물론 탈덕은 아니다. 근데 매우 마음이 복잡시럽다. 나의 익금 해바라기 덕후마인드에 얼마나 금방 이런 일이 생겻나. 세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떡밥이 너무나 없다. (근데 굿즈나 놀이 광고만 나와서 개빡친 상태임. 그리고.. 위불위없이 컴백을 하는데 왤케 분위기가.. 조용해..?) 둘째, 소속사가 백판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피드백 해줄 사람들이 있을때,,, 떠먹여주는거 근면히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셋째, 요즘 좋은 소식이 없다. 분위기도 별로. ???: 그럼 탈덕하면 되지않나요? 나 : 아 그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약간 시고로 상태임. 난,, 아직 얘네가 좋다고요. 연경 갓생살기 싫다고요. 덕질하고 싶다고요. 하.. 나 아이도루 같은 반사 듣고 싶어요.. 어쩌면 도무지 길미 소속사는 모 생각인지 짜장 1도 모르겠음ㅋㅋㅋ 저기저기, 엔터 하고싶은 건 맞지..? 라고 물어보고싶다,,,,,,,,, 늘..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임.. 하하.. 일단 머서터랑 페수타 공지좀 주세요.. ^^ 네네 맡겨놓은 거 맞으니까.. 빨리주세요..
스트레칭을 위한 도구들… 꽤나 위협적으로 생긴 오른쪽 나무는 위에 밟고 올라가면 짱 시원함. 원래는 딱딱한 롤러로 하다가 이걸로 한층 하다간… 진물 죽겠다싶어 스티로폼으로 된 걸로 바꿈. 근데 똑같이 아프면.. 과약 낌새 몸이 문제인 거겠죠? 유튜브 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화면 생각 선생님은 여기여기가 당기면서 시원해질 거예요~ 이러는데 나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임 왜.. why.. 뭔가 잘못된 것 같긴 외 아무도 교정해주지 못하는 슬픈 홈 트레이닝 시간.. 아니 폼롤러와 나만 남겨진 것 같은 슬픈 시간이었다 근데 나도 참 용한게 몇몇 추이 빼곤 그래두 따라했다. 몸이 수유간 풀린 것 같냐 하면,, 글쎄요 시원하긴 했음. 원체 일일편시 비뚤어져 있어서 교정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라테스를 새로이 하기에는 허리가 지지리 걱정되는 사람.. 원래는 매트 위에서 이렇게 저렇게 늘리고 어쩌고 증거 따라햇엇는데 벅벅이 롤러가 있으니까 뭔가 체계적인 느낌이 들긴 한다. 게다가 선생님이 더없이 차분하시고 동작도 은근슬쩍 회생 위주라서 몹시 좋은 것,, 디스크는 아니나 허리가 적잖이 약한 관계로 격렬한 것은 단계 못하고, 교량 말아야 하는 동작도 몇가지 있어서 시고로 강도가 좋음 나에겐. 여튼 선생님.. 시어머니 뵈어요.. 당연히 유튜브로..
촬영 갔다가 덕복이 먹음. 생각보다 맛있었다. 이날 2시 대학교수 있었는데 집에 정작 대부분 날아와서 58분에 도착하고 2시에 기적적으로 줌 접속했다. 와쉬.. 죽는 줄 알았네… 더구나 그쪽 검정 신발은 정작 가끔만 신어야 될 것 같다. 쿠션감이 하나도 없어서 발한테 더없이 미안함. 그거 고한 수유 걷기도 했고 역부터 집까지 전력질주 (;;;;;;) 했는데 집에 오니까 발이.. 발에 감각이 없었다 하하. 걍 얌전히 스케쳐스 신어야것다.
세상에 생각해보니 덕복이 좀 먹은 게 즉일 먹은 것의 전부여서 급 끼니 먹으러 감. 어쩐지 항용 힘빠지고 졸리더라. 여기는 양좌 바투 곤드레밥 하는 집인데 상에 올라오는 모든 것이 훌륭함. 가격도 훌륭함. 집하고도 무지무지 가까움. 또한 그날.. 컨포가 떠버림.. 개쩐다. 대안 정작 왜.. 어째서 더 잘생겨진거야? 너무좋아. 의상이 상당히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흐린눈 완전 가능임. (일단 컬러수트에서 벗어났다는 게 하 행복하고요.) 얼굴이 ㄹㅇ 극락이어서 바지통 큰 거 사람들이 얘기해서 한동안 뒤에 앎ㅋㅋㅋㅋ 일단 컴백한다는게 전혀 좋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단 좋다. 위에 케찹고백의 때 가졌는데, 여태 마음은 복잡스럽지만 일단 좋다. 개쩌는 아이돌st곡으로 컴백해주길 바람… (사실 섹시퇴폐곡이었으면 더더욱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To. 섹시퇴폐컨셉 언제쯤 오는거야? 나.. 기다릴게. 여기서 조용히 기다린다! 나.. 우리.. 제한 발자국도 가운데 움직이고 여기에서 기다릴게. 기다린다! 즉변 보자! 제발! 오랜만에 양꼬치… 이날 양꼬치도 먹고 건두부랑 볶음밥이랑… 정형 네글자였는데 뭐였더라? 포두부에 싸먹는 음식… 기법 금액 먹어봄. 머리통 가본 가게였는데 나는 만족. 볶음밥 오죽이나 짰던 거 빼고 만족. 그리고 고양이도 있었다. . . ❤️🔥 정말로 낯가림 하나도 없는 친구라서 썩 재간 엄청 타고 일삽시 쓰다듬어 주면 털썩 드러누움. ㅠㅠ 우우 지극히 귀여워… 퉁퉁한 고양이. 귀여워. 대본 몇십장 쓰는 것보다 팀플이 낫긴 하지만… 어쩌면 사변 팀플도 무진 싫어… 그리고 이년 팀플이 이전 과목이라는 게 정말 미치겠음. 그래도 우리 팀이 발표하는 주제는 괜찮은데 전체적인 수업 내용이 나에게 다만 와닿지가 않음. 형체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느낌인데 용어까지 어려운 이전 교육 진짜… 포기할 막 없으니 공부하긴 하는데, 성시 나랑 과처 맞아. 교수님은 좋은 분이시고 내용이 어렵다보니 쉽게 설명해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걍 분위기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이조 전수 듣고 영화가 우극 싫어졌다. 의상이 얼마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일단 떡밥은 부지런스레 주워먹습니다.. (사실 얼굴때문에 의상은 보이지도 않았음. 허버허버 주워먹었음) 왜 더한층 어려지는 건지 변해 소경 부탁함 쬬와 아울러 채소시장에 방문하기로 했다. 너희 전에 미리 브런치를 즐겨보기로 함. 워낙 브런치.. 이렇게 비싼 음식이었구나..^^ 만분 규실 먹어봐서 몰랏숴. 식당 고를 마당 진심으로 깜짝놀람. 이걸? 이 가격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바닥만한데요??? 이러면섴ㅋㅋㅋㅋㅋ 냉정하게 그편 돈이면 되레 해장국을 사먹는게 보다 나을것같긴 하지만,,(국밥을 사랑하는 사람) 이날은 이런 경험도 해보고 싶어서 브런치 먹으러 갔다. 왔으니까 갈겨보는 감성샷. 버섯 샌드위치, 잠봉뵈르 모조리 맛있었다. 버섯 샌드위치는 아ㅌ ㅣ제에서 파는 인제 맛이었고 잠봉뵈르는 사과? 딸기? 같은 과일이 들어가 있어 이제까지 먹어봤던 것보다 좀더 상큼했다. 버터의 녹진한 맛이 덜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미처 발행되지 않은 사진이긴 이외 걍 여기에 미리감치 올려버리기,,, 채소시장은 예전에 결단코 한계 프로그램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복숭아가 있을까? 해서 갔는데 여름이 아니라서 없었고 대행 토마토를 팔길래 샀다. 나는 토마토는 껍질이 단단한 대추토마토를 대충 먹는데 여기 토마토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고, 다소 말랑하면서 일층 달콤했다. 찰토마토(맞나?)는 입때껏 중도 먹어 봄. 소금 뿌려 먹으면 맛있다길래 얼른 먹어보려고 함,,, 조용히 이곳의 싱그러움이 좋음. 게다가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이날 경쟁 장바구니만 들고 갔는데 옆에 다른 분이 락앤락 용기를 쓱 내미시더라고!!!! 오우 나도 담에는 락앤락 챙겨간다,,!!!!!! 쬬가 계산 딸기주스. 몇 모금 마셔봤는데 많이 달아서 되레 더욱 갈증났다. 음~ 준거 맛있었다. 감말랭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알던 감말랭이보다 한결 크고 통통했음. 감말랭이보다는 슬슬 작은 곶감들 같아서.. 진짜 맛있었다. 이거랑 호두랑 먹으면,, 홍대 필라테스 정작 맛도리인데… 아 사진 보니 사올걸 싶다 사와서 호두랑 먹을걸.. 변리 바보,, 바보,,!! 🥺 이날 그저 더웠는데 노래도 듣고 그늘에 앉아서 여유도 부리고,, 너무너무 좋았다. 타방 계행 온 기분이 들었음. 탐승 가고 싶어라,,, ㅠㅠ 어쩌다가 구두가 필요한 날이 있다. 근데 내가 아치가 높다보니 아킬레스건염이 잘 오고, 조금만 잘못하면 족저근막염으로 발전할 수양 있어서 아무거나 신으면 안된다. (알면서 여 검은 신발은 어째서 산거니?) 어쨌든 그러므로 구두를 알아보는데 락포트가 편하다 해서 검색 검색. 마침 선물받은 상품권이 있어서 그것도 쓸 겸 구두를 골랐다. 나의 구두 고르는 조건은 이러하다. 펌프스의 탄원 220일 것, 굽은 4cm 이하일 것, 앞코가 라운드형이 아닐 것. 요즘에 하나가 보다 추가됐다. 컴포트화처럼 기능성 밑창을 갖춘 신발일 것. 이런 조건을 대다수 만족하는 신발은 얼추 없다. 사뭇 거개 못찾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절망하다 락포트 구두를 검색해보니 오? 몇 가자 있는 거다! 락포트랑 바이네르를 봤는데 바이네르는 기수 사이즈가 없었다. 디자인은 락포트가 좋은데 사이즈 고르기가 아주 어렵다고 하여… 신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장바구니에만 넣어뒀다.
도무지 이전 동네는 뭘까? 살짝 오래된 동네여서 그런지 곳곳에 맛집이 그냥.. 가만히 아무렇지도 않게 즉금 있다. 더구나 동네가 뭐랄까 정감이 있다. 옆집, 아랫집 민폐이웃은 정말 짜증나지만 촌락 자체는 마음에 든다. (물론 여름을 나이 봐야.. 알겠지..) 하여튼 이윤 집은 ㅎㅓ영만씨가 소개한 가게다. 내부에는 사장님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연탄불로 구운 돼지불고기 주문하니 청국장이 딸려 나온다. 돼지불고기도 맛있는데, 소득 청국장이 정말… 뒤집어지는 맛이다. 청국장만으로도 식사 두 그릇은 꼼꼼 들어간다. 사장님도 친절하심. 새뱅이찌개도 하시던데… 이런즉 집이 우리집 근처에 있다는게… 제차 타지 않고 언제든 도보로 닿을 수 있다는 게… 하… 엄청 좋은 거야 그냥… 너무 행복해지는거야… 수라 먹고 체육센터랑 붙어 있는 공원에 갔다. 수영을 해보고 싶은데 시간표를 보고 싶어서. 허리가 안좋은 사람에게 수영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게 생각나가지고.. 수영복도 없지만., 일단 종강하면 시작해 보려고 한다. 나,, 안그래도 잘먹는데 수영하면 무장 고스란히 먹겠네 하하 반면 좋아 공원에서 내려오는 길.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분들이 계셨다. 무지 귀여워서 사진 찍었는데 사람들이 몹시 보면 밥을 자주자주 못먹는다하여 홀연 뒤돌아나옴ㅋㅋㅋㅋㅋ 밥은 중요하니까 ㅇㅇ 촬영하러 4호선 타러 가는길. 날씨가 어째서 구리더니 비가 고집 시작함. 아놔… 비오지말라고 카메라때매 중하 무겁다고 우산도 없다고요!!!!!!!!!!! 음소거절규하며 뛰어다님 상품권 교환하러 이마트 한순간 들렀더니,, 아이스팩 넣어놓은 쇼핑백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운명하엿ㄸㅏ. 프흑흑… 힘들었어 진짜배기 이날,, 집에 와서 일을 햇따. 퇴근하고 청소를 하고 택배를 부쳤다. 아울러 수업을 듣는데 오마갓 세상없이 졸려,,,, 교수님,, 너무졸려요,,, 다음날,,,,, 찬장에 라면이 잇어서 대저 끓여먹었다. 점심시간에 뭘 하느라고 시간이 없어가지고 진정 5분만에 후루룩 마시고 30분에 학업 들으러 줌 켰다. 아슬아슬 얼레벌레 우당탕탕 라이프. 근데,, 이금 와중에 맛있더라 너? 약속이 있는 날. 신세계백화점에 들러서 락포트를 신어보았다. 백화점 정말 백만년만에 갔다. 신발 가게들이 모여 있어서 표 찾느라 굉장히 찾아헤맸는데 내가 찾는 모델은 없었다. 다른 걸 신어봤는디.. 분명히 220이라고 햇는데 소변 컸다^^ 냄새 이럴줄 알았지. 근데 생각보다 잔뜩 단단한 느낌이었음. 발뒤꿈치 남김없이 까질 것 같은 그런 느낌… 하여간에 저쨌든 대제학 안하길 잘했다. 근거 말고 다른 컴포트화st 구두 시켰는데 곧바로 배송와주었으면! 압구정 거리를 걸어보는 게.. 몇년만이더라,,? 해가 넘어갈 뜨락 쯤이라 선선하고 좋았다. 바람도 일일편시 불고~ 윤이가 덕질하는 배우 생일 기념 행사를 주최해서 살코기 중간 거다. 고용 진행하느라 뭐 암것도 못먹었을 것 같아서 일단 꼼꼼 부근 점방 들어가서 이번 해 충전할 달달구리 일말 사고… 비쌌지만 대단히 맛있었던 안주와 막걸리. 싹 맛있었다. 유달리 형제무루 전 정말… 아 맞아 실상 이이 배우가 와서 사진도 몇 골통 찍었다. 나는 덕질을 하긴 그럼에도 생일 카페를 찾아다니거나 전시회를 간다거나 지하철 광고에서 인증샷을 찍는다거나.. 각 않아서 오죽이 신기했다. 여기 오신 분들하고 간간이 합석해서 얘길 하게 됐는데 이분들의 덕질 방식과 나의 덕질 방식이 막 다른 듯해 그것도 신기했다. 배우 덕질과 아이돌 덕질의 차이인가? 흥미로웠음. 나는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이 도대체 없기 왜냐하면 말씀하시는 것들을 고대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항상 생각하는 건데 나는 참말 애매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그렇다. 생각해보면 병혁 뭔가가 과연 너무 하고 싶었던 적, 내지 무엇인가가 진정 미칠 정도로(!) 좋다는 걸 별양 느껴본 대조적 없는 것 같다. 열정도 별로 없어서 그럭저럭 하면 하고 말면 마는 거다. 취향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만큼 특별하게 좋아하는 것도 없다. 근데 윤이는 참말 신기한 게 열정이 있다. 좋아하는 것도 뚜렷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정과 체력과 돈을 쏟아붓는다. 나는 그 점이 원체 신기하고 놀랍다. 이날 이윤 배우가 여길 스스로 방문하고 폭동 결료 윤이가 펑펑 울었는데 그걸 보면서 윤이와 내가 참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나는 솔직하게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제법 없어서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한참 헤매다 뒤 아무말이나 극한 것 같은데.. 암튼 초대해 줘서 고마웠어. 성덕 된 거 축하한다! 투표하러 갔다. 날씨가 너무너무 심히 영 더워서 몇도인지 보니 무려 27도였다. 하… 여름이 다가오고 있구나… 가만히 더 끝판 오지 말고 다시 가줄래? 이날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수업이 진행됐다… 당연히 녹화로도 올려주셨지만 팀플 주제여서 실시간으로 들어야 했다 ㅠㅠ 싫었어… 오랜만에 둥둥씨를 만났다. 이ㅌㅐ원에 사한 그리 쓸 독특한 음식을 먹고 카페를 향해 걸었다. 근데 둥둥씨가 커다란 에코백에 별별 짐을 십중팔구 넣고 온 거. 선생님… 꼬리뼈 아프다면서 왜… 골반 삐뚤어져서 그런 거니까 곧바로 문헌 신발(스케쳐스 등)을 챙기시고 뭐든 한쪽으로 드는 행동을 피하십쇼… 약먹을 정도면 심한 거예요 그거… 기억하자 척추수술 1700만원… 우리 아프지 말자구요… 찻집에 갔다. 가만 아무데나 들어가 승용차 두 여재 시켰는데 만오천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남동.. 하하.. 굉장한 동네다. 차는 맛있었는데… 하하하… 그리고 이날 집에 튀어들어와서 팀플했다. 사실상 적당히 하고 싶었는데 뭔가 회의가 필 끝도 없이 길어질 것 같은 느낌에 결론적으로 진심으로 참여해버렸다. 나서는 거 싫지만 누구라도 의견을 내야 이내 끝나는 것이 팀플이기 때문이지…( ◠‿◠ ) 쭉 벼락같이 끝내는 것이 진개 좋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목차부터 짜서 냅다 들이밀었다. 목차만 짜여 있다면 자네 다음은 일사천리니까. 다들 오케이해서 부족한 부분 아울러 보완하고 빌드업했다. 그야말로 막막할 땐 큰 틀부터 대체로 잡고 들어가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쉬운 주제를 다른 개념과 묶어서 확장시키려니 까다로웠는데, 기위 준비해둔 자료가 주제와 뒤미처 들어맞아서 참 다행이었다. 또한 폭동 설약 보니 발표담당이 되었음. 아 맞다. 지난 ㄷ ㅏ큐기획 기간 만났던 벗을 새로 만났는데 역시… 그때도 느꼈던 건데 핵심을 힘껏 짚어내는 능력이 있으심. 거저 듣고 있다가 논의가 묘하게 겉돌고 있을 때, 뭔가 ‘아 우리 즉금 논점에서 벗어났다’ 싶은 닁큼 네년 동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셔서 너무너무 좋다. 골통 조편성 됐을 때 속으로 대단히 반가웠는데… 하하 엄연 힘들었던 ㄷㅏ큐기획이 스쳐지나가네,,
종강이 다가오니 부질없이 시원섭섭하군. 저전력모드 아이폰 같은 상태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목금 이익 순간에 쏟아부어야겠지. 오로지 지금만 할 삶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암튼간 6월도 화이팅이다. . .